[스크랩] 눈 시력좋아지는 법

시력 좋아지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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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 강선마을에 거주하는 심재봉의 믿기지 않는 시력과 얼굴,

목에 주름 하나 없이 젊음을 유지하시고

살아가는 비결을 알기 위해,

현재 근무하고 있는

일산 백석도서관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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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봉옹 (8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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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은 30 여년간 산업은행에서 근무하는 동안 시력이 나빠서

근시안경을 쓰고 근무했는데

추울때 밖에서 실내로 들어가면 안경이 뿌옇게 되어

눈을 가려 여간 거북스러운 일이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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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1977년)후에는 서점을 찾아다니며 건강 서적을 읽다가

일본사람이 쓴 ‘氣의 건강법’ 이라는 책을 읽고

책에서 지시하는 데로 '氣운동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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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모든 병이 다 사라졌는데,

그중에도 시력이 좋아져

깨알같은 글씨도 안경없이 다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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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법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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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氣운동을 하는데 (1시간~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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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뼉을 50정도 친후 손바닥을 따뜻할 때까지 부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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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을 모아서 눈에 대고 눈을 크게 떠서 氣가 들어가도록

눈을 위 아래로, 좌우로, 사선으로 등을 5~10번 정도 돌려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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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열기로 눈두덩을 꾹꾹 눌러주고,

눈 아래도 꾹꾹 눌러 주기를 5~10번 정도 반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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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안을 할 때는 대야에 연수 또는 깨끗한 물에 눈을 담구고 눈을 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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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85세 옹은 깨알 같은 글씨를 안경도 쓰지 않고 읽을 수 있고,

40대처럼 젊음을 유지하여 얼굴도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주름하나 없고,

氣의 건강법을 운동이후 “감기 한번 들지 않았고 아무런 병도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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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이 꿀맛이라고 하면서 모든 음식이 맛있어 죽겠어 물맛도 아주 달어 소화가 잘 되니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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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記者)도 이 방법을 실천한지3개월이 되었는데

시력검사를 해보니 0.5에서 1.2로 좋아진 것을 알게 되었다.

17년 전 시력이다 놀라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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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건강법은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다.

氣의 건강법을 하루도 거르지 말고 실천하여

젊은 시력을 되찾아 활기찬 노후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대구예천군민회

글쓴이 : 참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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