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빠진 YS 추모식…여야 지도부 집결
유가족·추모객 2000여명…군사독재에 맞선 대한민국 민주화 거목 추도
![]() ▲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식에서 (사진 왼쪽부터)정세균 국회의장,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이홍구 전 총리의 추모사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식이 22일(오늘)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해 추미애, 박지원, 심상정 등 야3당 대표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대표등 여야 정치인이 대거 참석했다. 당초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서청원 의원이 참석하기로 했으나 이날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들 외 친박(親박근혜계) 핵심 인사들은 대부분 불참했다. ‘사단법인 김영삼 민주센터’가 주관하는 추모식에는 유가족, 정·관계 인사, 추모객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정치권에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만남을 ‘악연’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은 1970년대 군사독재에 항거한 정치인으로 유명하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22일 서거해 나흘 뒤인 26일 국가장으로 서울현충원에 안장됐다. ![]() ![]() ![]() ![]() ![]() ![]() ![]() ![]() ![]() ![]() ![]() ![]() ![]() ![]() ![]() ![]() ▲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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