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관련

[스크랩] ★★【속보】정청래, 朴 쓰러질 직격탄 날렸군요.

참도 2016. 1. 6. 17:29

 

정청래 백범이 품고 왔던 263명 살생부, 우린 단 한명도 처벌하지 못했다

진정한 역사의 청산과 화해는 말이나 돈 협정 아닌 피해자들이 하는 것박근혜 주도굴욕 협상 성토

 

팩트TV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30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도한 굴욕적위안부 협상에 대해 가해자와 피해자를 대리한 그 누가 말로써, 돈으로써 협정하는 것이 아니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진정한 역사의 청산과 화해는 피해자들이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가해자들은 끊임없이 용서를 구하고 반성하고 가해자의 마음이 풀릴 때까지 그것을 해야 되는 것이 가해자의 역할이고 몫이라고 강조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1970년 독일(당시 서독)의 빌리브란트 수상이 폴란드 바르샤바 유대인 기념비에서 무릎 꿇고 나치독일의 학살을 사죄한 것을 언급한 뒤 이렇게 무릎 꿇고 진정 참회의 눈물을 흘렸을 때, 전 세계는 빌리 브란트의 용기 있는 사과와 반성에 박수를 쳤고 응어리졌던 폴란드 시민들은 역시 용서했다.”면서 진정한 용서와 화해는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베총리가 광주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 앞에서 무릎 꿇고 진정으로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면 위안부 할머니들의 마음도 많이 풀렸을 것이라며 아베 총리를 비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어 한 장의 사진을 꺼내며, “<월간중앙>에서 특종 발굴한 백범 김구 선생이 귀국하면서 가슴에 품고 왔다는 극악한 친일을 한 일제 부역자 살생부 명단이라고 설명했다.

 

정 최고위원은 프랑스의 똘레랑스는 왜 똘레랑스인가라고 반문한 뒤 드골 정부를 넘어서 미테랑 정부까지 민족 반역자에게는 공소시효가 없다는 원칙으로 나치부역 3년 동안 부역한 사람들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처벌했다.”프랑스 국민의 가슴의 응어리를 풀어줘 이제 그만 용서하자는 움직임이 있었고 관용했다. 그래서 프랑스가 똘레랑스의 나라가 됐다면서 프랑스의 철저한 과거사 청산이 똘레랑스의 배경이 됐음을 강조했다.

 

반면 우리는 반민특위의 좌절로 오히려 백범 김구 선생이 암살당하고 품고 왔던 극악한 친일 행위자 263명 단 한 명도 처벌하지 못했다면서 이것이 프랑스와 우리가 다른 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나아가 이런 상태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돈 몇 푼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커다란 착각이고 위대한 착오라고 졸속협상을 한 박근혜 정권을 성토했다.

 

그는 정대협에서 요구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범죄 인정 진상규명 국회 결의 사죄 법적 배상 역사교과서의 기록 위령탑과 사령관 분립 책임자 처벌 등의 사항을 거론한 뒤 진정한 역사의 청산과 화해는 돈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진정한 역사청산과 화해는 몇 줄 글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단언했다.

 

출처: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3148&thread=21r02

 

 

정청래

백범이 품고 왔던 263명 살생부, 우린 단 한명도 처벌하지 못했다.

솔까 이래서 개한망국이 망쪼가 든 겁니다.

 

김구 친일파 263명 살생부 명단

 

을사오적

이완용: 한일합방의 주역이었던 매국노

박제순: 을사조약 체결에 도장을 찍은 외교책임자

권중현: 친일로 한평생 걸은 대세영합론자

이지용: 나라를 판돈으로 도박에 미친 백작

이근택: 근황주의자에서 친일매국노로의 변신

 

정미 칠적

이완용: 을사오적 인물

송병준: 농상공부대신, 백작, 조선총독부 중추원 고문, 이완용과 쌍벽

이병무: 군부대신, 자작, 조선총독부 중추원 고문

고영희: 탁지부대신, 자작, 조선총독부 중추원 고문

조중응: 법부대신, 자작, 조선총독부 중추원 고문

이재곤: 학부대신, 자작, 조선총독부 중추원 고문

임선준: 내부대신, 자작, 조선총독부 중추원 고문

 

일진회 관련자

송병준: 정미칠적 인물

이용구: 친일 망동조직 일진회의 선봉장

윤시병: 만민공동회 회장에서 일진회 회장으로 변신

윤갑병: 신일본주의를 제창한 친일 출세주의자의 전형

김명준: 일본 귀족원 의원 및 제국의회 의원, 중추원 간부

서상윤: 조선총독부 중추원 간부

양재익: 조선총독부 중추원 간부

염중모: 조선총독부 중추원 간부

윤길병: 조선총독부 중추원 간부

 

갑신·갑오개혁 관련자

박영효: 친일 거두가 된 개화파 영수

김윤식: 죽어서도 민족운동의 분열에 기여한 노회한 정객

장석주: 이토 동상 건립추진운동의 주동자

조희연: 일본군의 조선침략에 앞장 선 군무대신

윤치호: 2대째 일본 귀족으로 입적한 귀화한 일본인

정란교: 박영효의 심복으로 친일 쿠데타의 돌격대

신응희: 3·1 운동의 무력진압 건의한 황해도 지사

이규완: 참정권 주장의 선구자

 

을미사변 관련자

이주회: 동학농민군 진압한 명성황후 시해 주범

이두황: 이토히로부미의 총애 받은 친일 무관

우범선: 민비시해사건의 주동자

이진호: 일제식민통치에 앞장 선 친일관료의 전형

 

왕실·척족

윤덕영: 한일합방에 앞장 선 황실 외척세력의 주역

민병석: 조선인 대지주로 손꼽힌 민씨 척족의 대표

민영휘: 가렴주구로 이룬 조선 최고의 재산가

김종한: 고리대금업으로 치부한 매판자본의 선두주자

 

관료

박중양: 3·1 운동 진압 직접 지휘한 대표적 친일파

유성준: 유만겸 유억겸 유길준의 양면성 극복한 유씨 일가의 친일상

장헌식: 중추원 칙임참의를 20년 간 역임한 일제의 충견

고원훈: 일본의 수호신이 되어라고 부르짖은 친일관료, 중추원 참의

박상준: 불가능한 독립 대신 행복한 식민지 택한 확신범, 귀족원 의원

석진형: 총독부의 신임 두터웠던 절대 맹종파

김대우: [황국신민의 서사] 입안자

 

경찰·군인

김태석: 강우규 의사 체포한 고등계 형사

김덕기: 항일무장투쟁 탄압의 선봉장

전봉덕: 화려한 경력으로 위장한 친일경찰의 본색

김동원: 일본 군국주의의 화신 가네야마 대좌, 평양상공회의소 회주

정 훈: 동포들을 사지로 몰아넣은 보도통제의 첨병

조병상: 종로 경방단장

박정형: 경무국 경찰

정방오: 일제헌병대

 

정치

이승만: 자국민 최소 10만명 이상을 학살한 민족의 도살자

박정희: 5.16 군사반란, 유신독재

김용주: 경북 도회의원, 징병제 참여 독려

조민희: 자작, 조선총독부 중추원 고문

이성환: 임전보국단 간부, 국민동원총진회 이사장

최창학: 임전보국단 이사

고일청: 임전보국단 간부

이정섭: 임전보국단 의원

문덕상: 황국신민의 십자군간부

차재명: 황국신민의 십자군간부

차재정: 대동민우회 간부

박영덕: 근로보국대원

김사연: 중추원 참의, 도지사

김시권: 도지사

정교원: 도지사

이성근: 충남지사, 매신사장

손영목: 강원, 전북지사, 국민동원총진회 이사

한규복: 충추원참의, 충북지사

안인식: 총력연맹 참사

 

경제

한상룡: 식민지 예속경제화의 첨병

장직상: 경북지방 최고의 친일 부호

김갑순: 역대 조선총독 열전각을 건축한 공주 갑부

박영철: 다채로운 이력의 전천후 친일파

문명기: 애국옹 칭호 받은 친일 광신도

박흥식: 반민특위의 구속 1호였던 매판자본가의 전형

김연수: 경성방직 사장, 만주국 명예총영사

박승직: 매판 상인자본가의 전형

현준호: 실력양성론자에서 친일파로 변신한 금융자본가

문재철: 암태도 소작쟁의 야기한 친일 거대지주

홍양명: 경제학자

고승제: 경제학자

 

언론

방응모: 조선일보 사장

김성수: 동아일보 사장

진학문: 일제 문화정치의 하수인

장덕수: 근대화 지상주의에 매몰된 재사, 보성전문 교수

서 춘: 매일신보 주필로 맹활약한 친일언론의 기수

 

학술

정만조: 친일유림의 대표자

어윤적: 유림 친일파의 앞잡이

이능화: 민족사 왜곡과 식민사학 확립의 주도자

최남선: 반민특위 법정에 선 독립선언서 기초자, 사학자

여운홍: 친일논문 발표, 시국강연

인정식: 친일논문 발표

김한경: 동양지광 등에 친일논문 게재

박윤진: 친일 시국강연

임영신: 친일 시국강연

박순천: 친일 시국강연

대조실신: 내선일체 잡지발행

 

법조

이승우: 민족운동가 감시에 앞장 선 친일 법조인, 국민총동원 이사

신태악: 속물적 출세지향의 친일 변호사

이희적: 변호사

 

여성계

김활란: 이화여전 교장, 친일의 길 걸은 여성 지도자의 대명사

고황경: 황도정신 선양에 앞장 선 여류 사회학자

황신덕: 제자를 정신대로 보낸 여성 교육자

박인덕: 황국신민이 된 여성 계몽운동가

허화백: 여성계 인사

홍승원: 여성계 인사

유각경: 조선여자기청 전무

 

문학

이인직: 친일문학의 선구자

이광수: 민족개조 부르짖은 변절 지식인의 대명사

김동인: 예술지상주의의 파탄과 친일문학가로의 전락

주요한: 대동아공영의 꿈 읊조린 어릿광대

김동환: 각종 친일단체의 핵심으로 맹활약한 친일시인

모윤숙: 여성 교화사업의 첨병, 시인

유치진: 친일 국민연극 주도한 근대연극사의 거두

최재서: 서구적 지성론자에서 천황숭배론자로

백 철: 인간탐구론자에서 국민문학론자로

김기진: 황국문학의 품으로 투항한 계급문학의 전사

박영희: 카프문학의 맹장에서 친일문학의 선봉으로. 평론가

정인택: 소설가

장혁주: 소설가

이석훈: 소설가

노천명: 시인

이 찬: 시인

김용제: 시인

김 억: 시인

정인섭: 문학인, 교육가

오정민: 연극평론가

김정의: 일제 국민가요 작가

박경조: 일제 국민가요 작가

홍해성: 극작가

김태진: 극작가

송 영: 극작가

 

음악·미술

홍난파: 민족음악개량운동에서 친일음악운동으로

현제명: 일제말 친일음악계의 대부

김은호: 친일파로 전락한 어용화사

김기창: 스승에게 물려받은 친일화가의 길

심형구: 친일파 미술계를 주도한 선봉장

김인승: 도쿄미술학교 우등생이 친일에도 우등

김용환: 가수

 

종교

최 린: 반민특위 법정에 선 독립선언의 주역

박희도: 동양지광 사장, 시류 따라 기웃거린 기회주의지의 변절 행로

정춘수: 감리교 황민화의 앞잡이

정인과: 장로교 황민화의 선봉장

전필순: 혁신교단 조직한 기독교 황민화의 앞잡이

김길창: 신사참배 앞장 선 친일 거물 목사

이회광: 불교계의 이완용

이종욱: 항일투사에서 불교 친일화의 기수로

권상로: 불교계 최고의 친일학승

김태흡: 조선 제일의 친일 포교사

정남수: 목사

신흥우: 목사

이종린: 천도교 요인

이돈화: 천도교인

양주삼: 기독교·감리교 총리사

유억겸: 일본 기독교청년회 조선의원

장 면: 국민정신총동원 천주교연맹 간사

 

직업적 친일분자

민원식: 참정권 청원운동의 주동자

배정자: 정계의 요화로 불렸던 고급 밀정

선우순: 내선 일체론의 나팔수

이각종: 황국신민화운동의 기수

박석윤: 항일무장투쟁 파괴 분열의 선봉장

박춘금: 깡패에서 일본 국회의원까지 된 극렬 친일파

현영섭: 일본인 이상의 일본인 꿈꾼 몽상가, 조선어 폐지 주장

이영근: 황국신민화를 온몸으로 실천한 일본주의자

이종형: 독립운동가 체포로 악명 높았던 밀정

 

기 타

김신석: 은행가

이용설: 의학박사

안석주: 영화감독

안종화: 영화감독

박기채: 영화감독

최인규: 영화감독

방한준: 영화감독

이 익: 배우

김오성: 공산주의 전향, 월북

이헌구: 평론가

서강백: 평론가

안함광: 평론가

이창수: 평론가

이숙종: 여성계·교육계인사

유진오: 교육자, 소설가

송금선: 교육자, 덕성여자실업학교장

임숙재: 교육자

손정규: 교육자

오긍선: 교육자

고봉경: 교육자

최승희: 무용가

김정식: 목욕재계 후 황군승리 소원

김선영: 항군전승 소원하며 야중 8개월간 신궁기도

남기동: 항군전승 소원하며 야중 8개월간 신궁기도

김용진: 동양화가, 황군위문 부채 200개 보냄

이정수: 북지선무반

노기환: 선혈로 일장기를 그린 소학교 교사

김희영: 일헌병대 표창받음

박휘언: 청년분기 촉진

이하영: 동족내선의 복고 주장

배상하:

 

다액 국방금 헌납자

김연수: 81만원과 물품

김치구: 백미 1만석(10년간) 헌납

원봉수: 백미 3천석

남경이: 50만원

손창식: 40만원

김성호: 20만원

대산계치: 20만원

청목무일: 20만원

김용섭: 20만원

박흥식: 20만원

이영구: 125천원

임 훈: 12만원

산본승사: 10만원

이교식: 10만원

수묵심일: 10만원

평산용웅: 10만원

박기효: 10만원

이병길: 10만원

 

국방금 1만원 이상 헌납자(1만원, 현재 환산기준 100배 이상)

김순흥, 김정호, 민대식, 민규식, 손홍준, 맹영옥, 이병길, 임종상, 장지필, 장 황, 박흥래, 한인수, 김상훈, 김상진, 손창윤, 박우석, 백낙승 외 56

 

일제지원병(민의 탄압)

이수우, 김근창, 김주석, 유영복, 김칠수, 김광수, 이용성, 김병순, 청목무, 김성덕, 이지봉, 오인상, 최병옥, 정선영, 김기창, 김정수, 허인구, 김도근, 윤철모, 정병두, 김용인, 송문식, 이영우, 하공식, 이종정, 임병선, 조순용, 윤시숙, 김대진, 최정낙, 오재춘, 김종만, 이병윤, 김종규, 외삼오각, 조병묵

 

혈서 지원병(민의 탄압)

손복희, 서원순광, 송원규희, 해원삼절, 김전승환, 현무기완, 신농철수, 박용해, 청수홍석, 장병학, 암본종조, 박용석, 옥산광랑, 복전수창, 무평충웅, 남인수, 김중환, 허만학, 송원주훈, 신목부차랑, 산본규순, 무원병권, 백년설, 길전청작, 죽림객승, 평산기범, 신생창근, 대촌희명, 해본의웅, 김동은, 백정재정, 박향림, 연규홍, 송본원영

 

PS: 행적에 따라 중복 이름이 몇 명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8,15 해방 이후 우리나라는 사실상 미군정이 지배했었죠.

친일파가 단죄될 위험에 처하자 이들이 미군정에 가장 우호적으로 나오면서 그들의 개가 된 겁니다.

그러니 미군정은 손해 볼 것이 전혀 없었고 또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친일파를 살려준 거죠.

타국에 의해서 대한민국의 비극은 이 때 시작된 겁니다.

 

이 땅에 독버섯처럼 존재하고 있는 친일파 잔존세력과 그에 기생하는 무리들을 소탕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죽었다 깨어나도 희망이 없는 겁니다.

 

 

★★【외신, 식겁할 기사가 떴군요. 우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189819&pageIndex=1

 

 

★★【속보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모습이군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485525&pageIndex=1

 

 

잠깐~

칠푼이 탄핵 100만명 서명운동이 개설되었네요. 많은 서명 부탁드립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68536&objCate1=1&pageIndex=1

 

 

잠깐~

세월호 잠수함 충돌 글로 구속되신 다스우이사(woocjet), 석방응원 청원방이 새롭게 다시 만들어 졌네요. 다시 한 번 서명 부탁드립니다. 클릭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67753

 

 

 

 

출처 : 경제
글쓴이 : 김동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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