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세및 문화

중국 70주년 전승절

참도 2015. 9. 3. 15:53

中열병식> 사진으로 보는 열병식…"中군사력 한눈에"

중국 열병식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東風·DF)-31A'를 실은 군용 차량이 톈안먼 앞을 지나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열병식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東風·DF)-31A'를 실은 군용 차량이 톈안먼 앞을 지나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중국이 3일 항일전쟁 70주년을 기념해 연 열병식은 1만2천여 명의 군 병력과 500여 대의 무기장비, 200여 대의 군용기가 총동원된 그야말로 역대급 규모의 군사쇼였다.

승전 7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70' 대형으로 상공을 수놓은 전투기 편대부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중국 인민해방군들, 최첨단 무기까지 이날 톈안먼(天安門) 광장은 스케일 큰 볼거리로 가득찼다.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행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행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행진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AFP=연합뉴스)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행진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AFP=연합뉴스)
열병식에서 헬기들이 항일전쟁 승전 7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70'을 상공에 그리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열병식에서 헬기들이 항일전쟁 승전 7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70'을 상공에 그리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군인들이 99A형 탱크를 타고 지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군인들이 99A형 탱크를 타고 지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 열병식 참가한 여군 군악대원 (신화통신=연합뉴스)
중국 열병식 참가한 여군 군악대원 (신화통신=연합뉴스)
중국 열병식 참여한 중국 인민해방군의 여군 의장대 (신화통신=연합뉴스)
중국 열병식 참여한 중국 인민해방군의 여군 의장대 (신화통신=연합뉴스)
열병식에서 중국의 무인기 '익룡 1'을 실은 군용 차량이 톈안먼 앞을 지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열병식에서 중국의 무인기 '익룡 1'을 실은 군용 차량이 톈안먼 앞을 지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열병식이 열린 중국 톈안먼 광장 상공을 수놓은 수천 마리의 비둘기 (AP=연합뉴스)
열병식이 열린 중국 톈안먼 광장 상공을 수놓은 수천 마리의 비둘기 (AP=연합뉴스)
중국 열병식에서 인민해방군 해군 군인들이 기갑차량을 타고 지나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중국 열병식에서 인민해방군 해군 군인들이 기갑차량을 타고 지나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열병식 참여한 중국의 참전 노병들이 대형 무개차량에 앉아 손을 흔들고 있다. (AP=연합뉴스)
열병식 참여한 중국의 참전 노병들이 대형 무개차량에 앉아 손을 흔들고 있다. (AP=연합뉴스)
열병식에 앞서 합창하는 중국 군인 (AP=연합뉴스)
열병식에 앞서 합창하는 중국 군인 (AP=연합뉴스)
열병식에서 무개차를 타고 군대를 사열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EPA=연합뉴스)
열병식에서 무개차를 타고 군대를 사열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EPA=연합뉴스)
열병식을 앞두고 깃발을 들고 톈안먼 광장으로 이동하는 중국 공안 (AP=연합뉴스)
열병식을 앞두고 깃발을 들고 톈안먼 광장으로 이동하는 중국 공안 (AP=연합뉴스)
열병식 앞두고 기념 촬영하는 (오른쪽부터)박근혜 대통령, 펑리위안 여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열병식 앞두고 기념 촬영하는 (오른쪽부터)박근혜 대통령, 펑리위안 여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중국 CCTV 중계화면 캡처>>
톈안먼 성루에서 열병식 지켜보는 (왼쪽부터) 박근혜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FP=연합뉴스)
톈안먼 성루에서 열병식 지켜보는 (왼쪽부터) 박근혜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FP=연합뉴스)
톈안먼 성루에서 열병식 관람하는 각국 지도자들 (EPA=연합뉴스)
톈안먼 성루에서 열병식 관람하는 각국 지도자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