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소유진과 일화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8월2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될 tvN '집밥 백선생'에서 소유진 앞에서 망신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집밥 백선생'에서는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 호텔식 스크램블은 물론 파기름과 만능간장을 이용한 계란덮밥,
뚝배기 위로 소복이 올라오는 것이 일품인 폭탄 계란찜 등의 레시피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삼시세끼 메뉴를 책임질 예정이다.
, 집에서 만드는 홈메이드 살사소스와 반달모양이 예술인 오믈렛은 와인 안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알짜배기 정보.
이에 만능요리사 백종원은 아내 소유진 앞에서 오믈렛 때문에 창피당했던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했다.
빵이랑 오믈렛이 먹고 싶다는 아내를 위해 만든 오믈렛이 모양이 안 나와서 망신을 크게 당했다는 것. 백종원은
매장에 나가서 계란 3판을 연습하며 오믈렛 모양 만드는 법을 터득했다"고 수줍게 말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달걀 하나로 하루 세 끼 식사를 완전히 정복할 레시피를 전수받은 송재림은 "너무나 꿈에 그리던 생산적인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계란 하나로도 집에서 호텔 요리가 가능하더라.
고급스러운 요리를 배울 수 있어서 의욕이 마구 올라간다"고 뜻 깊은 소감을 밝혔다.
tvN '집밥 백선생'은 화제의 중심 백종원과 개성 만점 제자들이 함께 끄집어내는 집밥의 다양한 매력으로 매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평균 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최고 8%를 넘나드는 높은 시청률로 9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회 선보인 백종원의 레시피가 네티즌 사이에 '따라 하기
' 열풍을 일으키며 대세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사진=CJ E&M 제공)
[뉴스엔 이소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