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연예

중국 여배우 60명 영상

참도 2015. 7. 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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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우 60명 육체관계 영상 유출 충격 ‘사진이 아직도..’ 수치심
조회수 : 148,131 2015-07-03 00:01:32





여배우들과 성관계 몰카를 촬영해 유포한 타이완의 난봉꾼 리쫑루이의 변태행각이 새삼 네티즌 관심을 끌고 있다.

재벌 2세 리쫑루이는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음란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기소돼 파문을 일으켰다.

리쫑루이는 재판에서 자신은 여성들을 성폭행하지 않았고 여성들과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었다며 약물을 투여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또 리쫑루이는 음란영상이 외부로 유출된 경위에 대해선 자신도 모른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당시 리쫑루이를 기소한 현지 검찰은 리쫑루이의 집에서 최소 93개의 비디오와 최수 176장의 음란사진이 발견됐으며 이 집의 컴퓨터에 여성들과의 성관계 영상이 여배우 등의 이름 알파벳 순으로 정리돼 있어 계획적인 성폭행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리쫑루이가 유포한 사진이나 영상은 아직도 인터넷상에서 돌아다니고 있어 여배우들의 수치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쫑루이는 위안다진쿵을 경영하는 리웨창 회장의 아들로, 여성들에게 약물을 투여하거나 술 등에 약물을 섞여 먹인 뒤 여성들이 정신을 잃으면 몰래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수법에 리쫑루이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 여자 연예인들은 자신의 동영상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르는 채 당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쫑루이와 성관계를 갖고 영상이 찍힌 여자 연예인은 6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만일 사실이라면 대만의 문제아 천관시(진관희) 사건 당시보다 피해자가 훨씬 많은 것이다. (사진=리쫑루이 사건 피해자로 알려진 매기 우 유출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