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건강

[스크랩] 장청소 어떻게 하시나요? 보리수 장청소 소개합니다~

참도 2014. 3. 14. 09:35

저하고 아들이 끔찍하게 고생하면서 처음 장청소 했을때가 10년 정도 된것 같아요

 

자주 다니는 찜질방에서 아줌마들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 하던중

가끔 장청소를 해 줘야 좋다고 여러 사람이 이야기 하는걸 듣고

옳다는 생각에 왜 진작 그런 생각을 못했었나 당장 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며칠후에 동네 약국앞을 지나는데 장청소약 판매합니다 라는 글이 눈에 띄어

아무 망설임 없이 약을 구입하는데 약사분이 친절하게도 설명서 잘 읽어보세요~ 하길레

꼼꼼하게 읽었는데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간격을 두고 두번 할수 있는 량이고

약을 마신후 물을 여러컵 마시라고 적혀 있더군요

 

어찌나 쓰고 냄새도 역겹고 넘기면 올라오고 또 넘기면 올라오는걸 눈물 콧물 섞어서 흘려가며 억지로 삼켰습니다

 

제가 원래 악성변비라고 글 올린적 있는데 그 글 읽으실분은 기억하실꺼에요

꼬마때 부터 엄마가 비눗물 관장 해 줬었거든요

 

근데 그 장청소약이 정말 너무 효과가 좋아? 뱃속에서 천둥치고 눈에서는 번개가 번쩍번쩍

하루종일 화장실 드나들다 오후되니 속이 아프고 쓰리고 눈은 쾡해지면서 하늘이 노랗게 변해지더니

다음날에도 속이 아프고 힘두 없구 식욕두 없고 어찌나 고생을 했는지

십년이 지난 지금도 끔찍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행사를 치룬 얼마후 큰 아이가 엄마 요즘 변비가 생겼는데 어떻하면 좋으냐구 묻기에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절반 남겨 둔 약을 별 생각없이 학교가는 아이한테 주면서

약 마시고 물을 마실수 있는 만큼 충분히 마시고 가라고 이르곤

새까맣게 잊고 제 볼일 보다 저녁때

거의 기다시피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한테 엄청 야단 맞았지요

엄마는 아들한테 어떻게 그런걸 주냐구 친엄마 맞냐구하니까

그제야 약 줄때 깜빡했던 지난번 끔찍하게 고생했던 기억이 나더군요

 

강의시간에 갑자기 후다닥 뛰어나가 화장실에 가다보니 다들 놀라고 창피하구

그것도  여러번 하다보니 친구들이 무슨일 있냐고 묻는데

엄마가 준 약먹고 설사 하는거라고 말도 못하고

눈이 십니나 들어가고 기진맥진한 몸으로 들어와 쓰러져 있던 측은한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왜 진작 현김보김을 알지 못하고 그런 고생을 했는지

얼마나 몸이 상하고 미련한 짖을 혼자나 하지 아들까지 고생을 시켰는지...ㅜ.ㅜ

 

몇개월전에 새벽에 먼곳으로 일가느라 아침식사도 못하고 간데다 시간이 지연돼

어찌나 배가 고푼지 주변을 둘러보니 먹을거라곤 생수 묶음 뿐이더라구요

생수 한병 갖어다 한모금 마시는데 문득

핸드백에 항상 넣고 다니는 보리김치가 생각 나더라구요

맹물만 마시는것 보다 보리김치 몇포 넣으면 몸에도 좋고 배도 좀 덜 고플것 같아

세포를 넣고 흔들어 쉬엄쉬엄 마시다보니 한병을 다 마셨더군요

 

배고품도 별로 못 느끼고 하루 일 마치고 집에 들어서는데 화장실에 가고 싶은거에요

현김 보김 복용하면서는 매일 아침에 화장실엘 가는데

오후에 간적은 거의 없었기에 이상 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속는샘치고

화장실엘 갔는데 세상에~~~ㅎㅎㅎ

삼십분 간격으로 세번을 갔는데 정말 대박 완전 대박이었습니다

제 뱃속에  못쓸것들이 그렇게나 많이 들어 있는지 난생 처음 알았지 뭐에요

 

변비약 CF 보면 날아갈것 같아요~~~ 하잖아요

정말 날아갈것 같더라구요

몸안에 있는 모든 불순물이 다 빠져 나가니까 어찌나 시원하고 상쾌한고 기분이 좋은지

진짜 날아갈것 같이 몸이 가벼워 지더라구요

 

그 이후로 보리수 장청소를 하게 되었는데

기름진 음식이나 외식 과식 육식해서 편치 않을때면 생수에 보리김치 3~4포 넣구 흔들어서

여러번에 나눠 마시면서 기다리다 보면 저절로 고생 안하고 장을 청소 하게 된답니다

 

보리김치 복용하면 변비 걱정은 안해도 되는데

가끔은 장청소를 해 주면 더 좋을것 같아서 제 우연한 경험으로 알게된 보리김치 장청소 체험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글 올립니다~~^^

 

 

 

 

출처 : 현미김치 - 한라산 하르방의 건강 이야기
글쓴이 : 연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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