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형님 두동생 처남 4가족 8인 사업자 |
2004-05-10 |
- 세계적인 사업자 되는게 꿈 “직장 생활, 자영사업 등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암웨이 사업을 시작했지만 이제는 상속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암웨이 조규성(부인 권화자) 사업자(크라운 앰버서더)는 형님 부부와 두 동생 부부, 처남 부부 등이 함께 왕성한 사업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 사업자는 2남5녀 중 차남으로 암웨이 사업에 대해 알게 된 이후 자연스럽게 형제들에게 사업을 소개해 나갔다. 그의 사업이 성장하면서 형님부부(조규봉·서정순 다이아몬드)와 두 동생(조정숙·채명식 더블다이아몬드,조정애·박희주)부부, 처남(권정오·선진숙)부부까지 암웨이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조 사업자는 암웨이 사업을 하기 전에는 형제들이 자영사업 및 직장 관계로 서로 한자리에서만나는 일 조차 쉽지 않았는데, '암웨이 사업'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자주 만나게 되고 이에 따라 형제간의 우애가 더욱 깊어지는 부수적인 효과까지 낳게 됐다고 말한다. 특히 암웨이 사업을 통해 4남매가 경제적 여건이 향상돼 같은 아파트 단지에 모여 살 수 있게 됐고 이에 따라 84살 노모는 하루에도 아들, 딸 집을 순회할 수 있는 여건도 형성 됐다. 조 사업자는 형제들이 함께 암웨이사업을 하면서 사업위기나 혼란 시 또는 그룹 전략을 수립시에 서로 믿고 지지하여 힘이 될 수 있고, 서로에게 버팀목이 돼주어 경제적 성장을 해 나갈 수 있어서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새로 시작하는 사업자들에게“원칙과 사람을 중시하는 사업가의 자세가 필요하며, 항상 자신의 꿈을 명확히 해 그 꿈에 목표를 맞추고 항상 성장할수록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 사업자는 세계적인 네트워커로서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포부라고 밝혔다. 백승준 기자 jj@mk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