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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당뇨병에 대한 그릇된 고정관념을 깨자!

참도 2007. 7. 2. 00:33

내가 당뇨치유를 위해 이글을 처음 발표한 것은 1992년경이다.

그 동안 많은 당뇨병 환자가 발표된 책을 읽고 빛소금을 이해하고 설탕이 왜 몸에 해로운지에 대해서도 알았을 것이다. 그리고 당뇨병은 불치의 병이 아닌 난치병이란 사실도 알았을 것이다.

모든 병이 그러하듯이 스스로 병에서 벗어날 의지를 굳게 하고 그 방법도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는 것도 알았을 것이다.

 

나는 당뇨병에 걸려서 고생하던 많은 사람을 당뇨병 공포로부터 자유롭게 했다.

즉,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그들은 내가 가르쳐준 방법으로 벗어날 수 있게되었다.

그동안 당뇨병 환자들을 만나서 깨달은 것은 당뇨병은 소변에서 당이 나오고 혈당치, 즉 피에 당분의 수치가 높다는 사실 때문에 고통당하고 죽는 것이 아니고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하여 당뇨병에 대한 그릇된 고정관념 때문에 죽는다는 사실이었다.

 

분명히 밝힐 수 있는 것은 당뇨, 즉 소변에 당이 나오는 것은 절대 병이 아니다.

오히려 벗어나기 위한 치유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핏속에 있는 당 수치를 줄여서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으로 인체에 아주 유익한 자율신경의 생리작용이다.

 

그런데 그것을 병으로 알고 있는 고정관념이 바로 무지이며 무지가 곧 병인 것이다.

당뇨병으로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마치 접시 물에 사람이 빠져 죽는 것과 같이 신기한 일이다.

 

    

현재 큰 병원에서 치료과정 중 죽어도 좋다는 사인을 하고 돈을 내고 죽어가는 짓도 고정관념이 연출할 수 있는 신기한 일 중 하나이다. 당뇨병에 대한 그릇된 고정관념만 깨뜨릴 수 있다면 당뇨병은 불치의 병도 아니고 난치병도 아니다. 마치 세상에 겨울이 한 번 지나가듯이 인간이면 누구나 한번 지나가는 생리적 현상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당뇨병으로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으니까!

 

문제는 소변에 당이 나오는 사실로 죽느냐, 아니면 소변에 당이 나오는 것을 당뇨병이라고 이름 짓고 당뇨병은 고칠 수 없는 불치병이라고 잘못알고 있는 고정관념 때문에 또는 그 고정관념 때문에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찾지 않고, 고칠 수 없는 임시변통에 매달려 죽느냐, 하는 것이다.

 

이 문제의 답을 알려면 당뇨병으로 죽는 사람 중에 자기가 불치의 병인 당뇨병이라고 아는 사람이 몇 명이며 전혀 모르고 있다가 죽은 후에 당뇨병이었다는 사실을 안 사람이 몇 명인가를 조사하면 대략 알 수 있을 것이다. 거의가 당뇨병 공포로 시작되어 다른 병으로 발전하여 죽어가는 것이다.

 

나는 확신한다.

[모든 사람이 육체의 탈 또는 병으로 죽는 것이 아니고 그릇된 고정관념으로 죽는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 모든 육체의 병은 그릇된 고정관념만 없으면 스스로 自生한다. 그런데 그릇된 고정관념이 생기면 그 자생능력을 막아버린다는 이치를 나는 이 책에 아주 자세히 다루며 기록할 것이다.]

 

그러므로 당뇨병 퇴치는 곧 당뇨병에 대한 그릇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전쟁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지 않으면, 즉 그 고정관념을 깨뜨리지 않으면 완치되었다 하더라도 재발이 되며 따라서 약을 의지하는 완치는 결국 완치가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당뇨병에서 벗어나려면 당뇨병에 대하여 그 누구보다 잘 알아야 한다. 그릇된 상식은 버리고 확인된 진실만을 추구해야 한다.

 

현재 암, 당뇨, 고혈압, 간염 등 성인병에 걸려 있는 사람의 심정은 마치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깊은 물에 빠져 지푸라기라도 잡고자하는 심정인 것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지푸라기를 잡아서는 살지 못한다. 물에 빠진 김에 수영을 배워야 한다.

다시 말하면 지푸라기 같은 무능한 사람을 의지해서는 아니 된다.

자신이 당뇨병에 걸렸어도 당뇨병을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 그가 당뇨병 전문의학박사라도 그는 지푸라기이다. 또한 당뇨병을 스스로 벗어났다 하더라도 당뇨병에 걸린 사람에게서 애정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 역시 물에 빠진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배가 되지 못한다.

그들은 모두 스스로 벗어나야 한다는 교훈을 간접적으로 주는 사람일 뿐이다.


 나는 여기서 아주 그릇된 고정관념 하나를 소개하겠다.

『병이 나면 전문인을 찾아야 한다.』라는 그릇된 고정관념이다.

병이 났을 때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이미 병에 걸린 것이다.

정신이 건강하다면 스스로 병에서 벗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내가 이렇게 말하면 상당히 황당하다고 하거나 막연해 할 것이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보자.

모든 당뇨병환자에게 인슐린을 권한다.

그러면 환자들은 그 인슐린에 대하여 아주 자세히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첫째 재료가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만들며,

  둘째 인슐린을 먹으면 어떤 부분에 어떤 작용을 하며, 어떤 부분에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셋째 그것을 장기 복용했을 때와 단기 복용했을 때 인체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현재 복용하는 사람들의 상태 등을 알 수 있는 데까지 상세히 알아야 한다.

 

자세히 알려는 사람은 바로 자신의 몸에 대하여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이 된다.

그런데 무조건 맹추하면서 인슐린을 받아들인다면 절대로 당뇨병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더 큰 병을 부를 수도 있다.

 

이렇게 미량의 약 하나같은 아주 작은 것부터 명확한 자기 판단에 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스스로 몸을 돕는 첫걸음이라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따지는 환자들을 좋아하는 의사는 없다.

그러나 모두가 그런 무능한 의사는 아니다. 능력이 있고 책임감이 있는 의사는 이런 환자를 반긴다. 따지는 것을 싫어하는 의사는 능력이 없는 의사이다. 실력 없는 선생은 따지는 학생을 싫어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스스로 자기의 모든 것을 책임지려는 사람은 결국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좋은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우리의 현실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귀할망정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것인가!

 

또 하나의 그릇된 고정관념은 먹는 음식, 약 그 밖에 무공해 식품 등으로 먹어서 병에서 벗어나려는 것으로 또는 주사나 침,  그 밖에 무엇인가를 몸속으로 들여보내야 병에서 벗어나려는 막연한 고정관념이다. 모든 병은 들어가지 않을 것이 들어갔거나 또한 같은 것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균형이 깨져서 생긴 것이다.

 

[당뇨병은 소금과 설탕의 균형이 깨진 것으로 소금의 양은 적고 설탕은 너무 많이 들어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너무 많이 들어간 것을 어떻게 빼내어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그러므로 약 하나를 먹어도 이것이 어떻게 내 속에 나쁜 것을 닦아내는 가를 충분히 이해하고 확신이 있을 때 섭취해야 할 것이다. 막연히 믿고 먹는 약은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습관성 및 중독성으로 전락시키기 때문이다.

 

모든 병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氣가 탁한 것이 원인으로 피가 더러워져서 생김을 우리는 이미 예부터 한방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 즉, 이 말은 그릇된 고정관념은 사람의 기분을 극도로 불안하게 한다는 것으로 氣를 더럽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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