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호호 웃음 소리와 함께 꿈 같은 하루는 그렇게 흘러갔다. 다시만날 2012년 3월을 기약하며... 송죽회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대구송죽회 친구들..^^*.
풋내나고 싱그럽던 갈래머리소녀에서 대표아줌마가 된 오늘까지 우리가 살아낸 숱한 세월을 모두 다 합치면 얼마나 될까? 비록 꿈 많고 푸르던 그 시절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지만 복사꽃보다 환한 웃음이 핀 얼굴들에서 추억과 우정과 사랑을 헤어본다..^^*
우리의 장복순여사.... 늘거막에 관운이 있었던지 그 어렵다는 송죽반 반우회장에 등극하셨네..!! 호피무늬에 잘숙한 허리, 풍만한 가슴위에 장미꽃 하나, 시원한 마스크에 알 듯 모를 듯 흘리는 미소... 아무래도 뭔가 큰일을 낼 듯한데.. 부디 송죽반 번창의 원년이 되게하시옵소서~~!!ㅎ^^*
서울물이 좋으나? 사진이 참 잘나왔네...ㅎ^^*
전 현직 회장님과 총무님들... 수고많으셨고.. 수고하세요..^^*
왕회장님과 송죽반우회장님... 애정표시가 넘 진하신 거 아니우?ㅋ^^*
왕회장님과 송죽반 뉴 총무님~~~^^*
아줌마의 뱃살은 무죄?ㅎㅎ 접시가 다 비었네요...ㅋ^^*
|
'동창및 향우회 > 77동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슬산 참숯굴 (0) | 2017.02.21 |
---|---|
선운사 윤창원 (0) | 2011.06.29 |
77 2011 (0) | 2011.04.02 |
용궁사 2011 3 (0) | 2011.04.02 |
2011 산행계획 신기수 (0) | 2011.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