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 대경한정식에서 경북1고을 신년모임이 있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지만 약속 시간에 맞추어 일찍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그 자리를 울님들께 간단히 올려드립니다.
반가운 울님들~. 오랫만에 뵈니 인사 나누기가 바쁨니다. 그래도 시간이 시간인지라 식사하면서 해야겠지요.
음식이 깔끔하니 맛도 좋고 오고가는 젓가락들이 바쁘게만 보입니다.
천천히 많이들 드세요~.
만디님은 오랫만에 반가운님들 뵙더니만 기분이 좋으신가 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중간중간 참석하신 분들 닉네임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왼쪽부터 느티나무야님, 하늘만디님, 연산홍님.
안경쓰고 있는 저 늘미소와 미현님.
연산홍님이 준비해 오신 복숭아효소, 포도효소, 매실효소입니다. 울님들 식사하시면서 한잔씩 쫘~악 돌려 마셨습니다.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1.5L포도효소 한병은 감사의 인사로 연산홍님께서 상옥프로폴리스님께 드렸답니다.
직접 만들어 온 정성가득 담긴 떡을 나누어 주고 있는 이쁜 느티나무야님. 뭐하나 빠질것 없이 맛있었습니다.
제 옆에 있었던 탓에 모델까지 부탁 받은 연산홍님. 떡이 예쁘나 연산홍님이 예쁘나 묻지는 마시길 바랍니다.ㅋㅋ
사진 안찍는다며 이리 저리 몸을 움직이시는 발복님. 그래도 이렇게 찍었습니다요. 초상권침해? ^^
그리고 잔잔한 미소를 지으시는 마파람님.
오른쪽 마파람님 옆에 계신분이 참선님 이십니다. 대구 모임에 처음 오셨답니다.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흙사랑님, 햇살고은뜨락님. 흙사랑님은 청도에 사신답니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이좋은 형제를 보는 듯 합니다. 모과향님과 만디님. 설마 "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시는건 아니지요?
서 계신분이 상옥프로폴리스님. 프로폴리스치약까지 찬조해 주시고 먼길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손 꼭 잡은 모습이 부부 같은 두분~. ^^ 황매산님과 차단기님.
참선님께서 동영상 찍으시는 사실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저 사진 찍으시는 줄만 알고 있었거든요.
자기소개 하고 계신 대광님 이십니다.
연산홍지기님과 느티나무야친구님. 느티나무야친구님 두번째 만남 반가웠습니다.
이렇게 모였는데 건배 안하면 섭섭하겠지요? 마파람님의 선창과 함께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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