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청문회 영상 원내대표 당선
속보] 새정치연합 새 원내사령탑 박영선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은 원내대표 경선을 위한 2차 투표 결과,
총 선거인단 129명 중 재석 128명
박영선 후보 69표
노영민 후보 59표
박영선 후보가 새정치 민주연합 원내대표로 선출이 되었네요.
전임 원내대표 전병헌은 새누리당이 상대적으로 대화가 쉬웠던 반면에 박 영선 신임 원내대표는 대표적 강성으로 향후 6.4지방선거를 비롯해 세월호 국정조사 등을 놓고 정면 대립이 불가피할 것이란 판단돼 새누리당이 초긴장 상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기도 한 박영선 의원.
의정활동중 논리적이고. 깡다구가 있고.야당다운 발언으로
새누리당이 제일 상대하기 어려운..싫어하는 박영선 의원.
강경파..제대로 된 야당 원내대표 박영선 당선 축하합니다.
박영선(朴映宣, 1960년 1월 22일 ~ )은 대한민국 창녕에 태어난 정치인이다. MBC 앵커, 기자 출신으로 보도국 경제부장 재직중 정계에 진출하여 현재 민주당 국회의원이다.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MBC 선배인 정동영이 정치계에 영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독자적인 정치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경제전문 기자 출신으로 재벌의 과도한 경제력 집중과 탈법경영을 강력하게 비판해서 재벌저격수, 삼성저격수로 칭해지며 개혁소장파로 분류된다.
BBK 발언
언론인으로 재직 당시, BBK를 설립한 이명박 대통령을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명박 당시 후보의 부정과는 달리 당시 함께 촬영된 동영상이 공개되어 당황한 한나라당이 선거법 위반을 이유로 동영상의 삭제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선관위는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의정 활동
2004년 5월 제17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후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국회 운영위원회 에서 활동을 했고 2008년 18대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구로구 을)에 출마해 당선되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로서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일명 박남매 콤비로 인상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했다.
2013년 여성 최초 야당 국회법제사법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